CEO 메시지

대한민국의 국가 전략사업이자 미래 혁신성장 동력인 항공우주
산업을 발전시킨다는 사명감으로 더 멀리, 더 높이 날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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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는 항공우주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지난 1999년 창립된
이래, 지금까지 23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세계적인 항공우주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한민국의 항공우주산업을 이끌어
왔습니다. KT-1, T-50, 수리온, LAH개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프로젝트와 사업을 수행해왔으며, KF-21 최초비행 성공과 누리호
발사의 주역으로 세계 항공우주산업계에서 매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KAI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50년 매출 40조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 7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시 한번
도전하고자하며 이를 위해,

연구개발의 지속적인 투자로 많은 ‘일거리’를 만들겠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미래기술 개발에 대응하려면 기술 주도권을 갖고
지속 성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유무인 복합체계, 무인기, 위성,
감시정찰 등 핵심기술을 선행 연구하고 뉴스페이스 등 신성장동력
사업을 미리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AI, 빅데이터, 무인자율 등
4차 산업혁명을 관통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확보하여 고부가가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핵심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팔거리’를
만들겠습니다.


KAI는 KF-21 체계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나아가
상륙공격헬기, 소해헬기, LAH 양산은 물론 위성, 발사체 고도화 및
미래형 민수완제기 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의 팔거리를
만들겠습니다. 특히 KF-21 개발 성공을 위한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
으로 세계 전투기 시장의 ‘뉴 브랜드’로 내놓을 계획입니다.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풍성한 ‘먹거리’를
수주하겠습니다.


우리가 만든 KT-1, T-50, 수리온, 위성, 발사체, 민수용 기체는
세계적인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매출과 수익 확대를
위해서는 국내를 벗어나 해외 수출이 필수적입니다. 시험비행
조종사 출신으로 항공기를 운용하는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려, CEO가 앞장서 해외 마케팅을 이끌고 수출을 확대하겠습니다.

고객과 주주들에게 사랑받는 회사로 만들겠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경영실적을
개선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 하겠습니다. 조직 효율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 주주들에게 사랑받는 회사임을 우리
스스로 증명해 내겠습니다. 또한, 건전하고 상호 존중하는
노사문화를 만들고 협력업체들과 상생 협력하여 KAI를 대한민국
전 국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글로벌 국민기업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대표이사 사장 강구영 ceo서명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