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지원
상생자금 이자지원 사업
경상남도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협약을 통하여 1천억 규모의 투자 및 운전자금에 대한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총 33개
중소기업에게 343억 규모의 육성자금 금융이자 보전을 지원하였습니다.
경영위기 긴급자금 지원
KAI는 일시적인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협력사들을 위하여 총 규모를
100억에서 200억으로 2배 확대 및 업체별 한도를 10억에서 20억으로
확대하여 자체 긴급 운영자금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거치기간 신설 등
대출조건을 완화하여 현재까지 총 21개사에게 360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상생협력 대출 보증
중소기업의 자금대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상생협력기금 1.8억원을
출연하여 업체별 30억 이내 보증 지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3개사
27억원의 대출을 보증하였습니다.
긴급 재정 지원
코로나 19 장기 침체 이후 협력사들의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2020년과 2022년, 2024년 약 300억 규모의 단가인상 및 사업손실 보상에 대한 긴급 재정지원을 투입하였습니다.
공동 근로 복지기금
지자체-대기업(KAI)-중소기업 매칭을 통해 매년 25억원 기금을 출연
(2020년~2023년)하여 4년간 100억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하여 40개사 5,000여명의 협력사 종업원 근로복지 증대 및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기념일 선물, 동호회/체육행사 지원 등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내일채움공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약을 통해 협력사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원청기업(KAI)-협력사-종업원 공동 출연하여 1차
사업은 매월 인당 33만 원, 5년간 약 2,500만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여,
총 15개사 67명을 지원하였습니다. 2024년부터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2차 사업으로 경남도-KAI-협력사-종업원 공동 출연하여 매월 인당 48만원, 5년간 약 3,000만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 중에 있습니다.
상생파트너십
협력사 인센티브 및 성과공유
KAI는 매년 협력사 정기평가를 통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협력사에 대해 최대 1억원을 포상하고, 포상금은 협력사 구성원 직접 수혜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혁신 제안의 등급을 측정해 등급에따라 성과금을
지원하는 협력사 ‘상생 제안제도’를 운영중에 있으며, 협력사의
지속가능하고 자주적인 혁신문화 정착을 가속화하기 위해 ‘혁신 활동
보고회’를 통해 우수 개선과제를 협력사와 공유하고 혁신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유급휴가훈련지원
2020년 10월, 고용부 전국 최초 경남도 ‘지역특화형 긴급 직업훈련
시범사업’착수 이후 2022년 정식 사업화된 지역특화형 장기 유급휴가
훈련 사업에 따라 한국폴리텍대학(진주캠퍼스) 등과 협업하여 협력사
유휴인력 대상으로 유급휴가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누계 5,500여명이
교육을 수료하였고, 고용부, 경남도, 지자체의 지원으로 약 132억원의
인건비가 투입되고 사회보험료 50%가 지원되어 코로나 19로 인한
협력사의 고용유지를 지원하였습니다.
인력확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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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력 확보
협력사들의 인력난 해소 및 원활한 해외 항공부품 제조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E-7-3 특정 활동 비자 신설을 법무부에 건의하여
2024년 1월 4일 '항공기 부품 제조원' 직종 신설이 확정되어
2024년 5월 1일부로 공식 시행되었습니다. -
내국인력 확보
2022년 이후 매년 사천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우주항공특화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채용박람회 기간 중 구직자 대상으로 KAI 주관
항공제조업 비전 설명회를 실시하여 국내 인재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급망 ESG 기반 조성
글로벌 SCM 표준화에 따라 전세계적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강화 확대
추세로 KAI의 주요 고객사인 보잉 및 에어버스에서 공급망 ESG 경영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급망 ESG 경영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여 2023년 협력사 10개사 대상으로 ESG 교육,
실사진단, 컨설팅 및 개선활동 모니터링순으로 ‘협력사 ESG 컨설팅
시범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항공부품 집적화 단지 준비
전문화 통합 생산으로 제조혁신 실현을 위하여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항공 특화 프로젝트인 ‘항공부품 집적화 생산 인프라 구축’ 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일괄 생산라인과 디지털 트윈을 적용한 스마트 공장, 그리고
공유경제를 기본개념으로 하여 비계획적인 집적생산을 스마트 기반
효율적 생산단지로 구축하고자 하며, 본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2023년에 이어 2024년 다년도 연구과제(한국산업단지공단)로 선정되어 KAI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협력사, 전문기관 등과 산학연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업 연구 및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인력 양성 (맞춤형 교육 지원)
대한민국 항공기술과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공동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2015년~), 협약기업은 2015년 57개 사업장으로
시작해서 2024년 현재 200개 사업장으로 확대되어 현재까지 7,000명
이상의 교육 이수자를 배출하였습니다. 협약기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협력업체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협약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지원책을 마련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2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성과평과에서 최고등급을 받는 등
항공산업의 인재육성에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